•입학 유형 : 미국대학 에서 입학

•GPA: 3.5

•Major: Biochemistry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이번 2020년 7월에 NYU College of Dentistry 입학을 앞두고 있는 박인국 학생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한 3일 전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는 약 열흘 전이었고 솔직히 결과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습니다.

인터뷰 본 후 학교 측에서는 결과가 나올거면 한 달 정도가 걸릴 거라고 하였고 저는 그래도 매일 매일 이메일을 체크했습니다.

합격통보를 받은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솔직히 그 주 내내 이메일만 열었다 닫았다 해서 오늘 하루만 안봐야지 이러고 있다가 같은 날에 인터뷰 한 친구가 합격했다고 문자가 와서 저도 긴장되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체크했더니 합격통보가 와있었습니다.

정말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뻤습니다.

저는 2019년 7월 말에 미국 치과 대학 원서들을 다 넣었고 12월에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에서 Biochemistry major 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원서를 넣을 때 솔직히 많이 떨리고 자소서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지인소개로 DYD 컨설팅을 가게되었습니다.

DYD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컨설팅 하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고 컨설팅을 통한 acceptance rate의 의심도 적지 않았기에 조금 더 신중하게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GPA와 DAT가 높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는 저에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세세하게 분석해주신 장인순 대표님과 Freddie Oh 선생님을 만나고 DYD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6월 초에 DYD 컨설팅을 통해 DYD Dental 팀을 만났고 아주 빠른 페이스로 자소서와 원서 작성들을 도와주셨습니다.

과정에서 절대 학생이 헷갈리지 않게 모든 것을 잘 설명해주셨고 제가 조금 힘들어하면 많은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덕분에 7월 말에 모든 원서를 다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올 때 마다 철저히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NYU 인터뷰를 준비 할 때 인터뷰 전날밤에도 열심히 mock interviews를 해주셨고 인터뷰 연습하면서 intonation 과 cadence 를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Mock interview를 할 때 많은 질문들을 물어보셨습니다 (ranging from personal life to careerplans). 덕분에 뭔가 혼자 했었으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 이런 과정들이 두분 대표님이 있어서 매우 듬직했습니다.

특히 차근차근 인터뷰를 도와주신 Freddie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막막한 원서 작성과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자소서 그리고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모르는 인터뷰까지 하나 하나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정말 간절해야하고 노력과 시간을 충분히 들여야지만, DYD 컨설팅의 확실한 도움과 믿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NYU 치대를 졸업하고 residency 를 하며 뉴욕에서 정착 할 생각입니다.

화이팅하세요!